다이어트약 광고에 속지 말고 간헐적단식
포털 사이트 메인 광고가 비싸서일까. 정말 지겹게도 같은 사람의 같은 다이어트 보조제 광고가 뜬다. 평소 호감이었던 방송인임에도 점점 불쾌감이 생길 정도. 광고는 득이 아니라, 실이 더 많은 광고. 무언가를 '더 먹어서' 살을 빼겠다는 것 자체가 한심한 욕망이다. 이미 충분히 먹고 있어서 살이 찌는 건데, 운동하기는 싫고 빨리 급하게 빼고 싶으니 내 주머니에 돈 나갈 일만 는다. 인체 메커니즘에 대한 올바른 이해 우리 몸에 음식물이 들어오면, 혈당이 상승하며 이 혈당을 낮춰주는 인슐린이 분비된다. 인슐린은 다른 별명을 가지고 있다. '지방 저장 호르몬'. 인슐린이 나오는 동안에는 지방을 분해하는 모든 호르몬이 올스톱된다. 살을 빼고 싶다? 그러면 인슐린이 분비되지 않도록 하면 된다. 즉, 공복을 유지하면..
웰니스 + 애티튜드/다이어트 운동
2020. 3. 7. 2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