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을 버리고 무엇을 가져야하는가
정리된 방은 '시각적인' 고요함을 선사한다. "사실 집중하는 것은 매우 쉬운 일이다. 집중은 긴장해야 하는 문제가 아니라 오히려 여유를 가져야 하는 일이다." 목적지가 정해져야 필요한 짐만 꾸린다. 삶 속에 파고든 무질서를 너무 오랫동안 방치해둔다면, 우리는 무질서의 지배를 받게 된다. 점점 감각은 무뎌지고 피로는 더핵고 더 나은 미래를 창조하지 못하게 된다. 이제 더 이상 자신에게 의미가 없는 물건은 모두 치워버리자. 실제로 무질서의 원인은 지나친 소유에 있기 때문이다. 목적지가 정해져야 필요한 짐만 꾸린다.
미니멀+라이프/정리 수납
2020. 3. 7. 18:11